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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7월 25일 토요일

두둥 X조 7월 23일 2차 스틸컷

양화대교 밑 장소를 잡고




운동기구 체험 하시는 희정씨~

상자를 풀고 있어요


크... 간지


틀을 다 잡고

지붕을 올리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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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 과정
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지만 비디오로 촬영 했습니다!!!
중간에 경찰이 와서 뭐하는 건지 물었고
신고를 한 사람들이 뒤 따라 왔습니다.
저희는 말을 하지 않고 아래 처럼 글을 적어서 커뮤니케이션을 했습니다.
뒤 따라 온 사람들의 쯧쯧 소리가 잊혀지지 않네요
음... 뭐라고 할까요? 그때 우리가 일본 다큐 보지 않았습니까?
그때의 주인공이 된 듯한 ㅋㅋㅋ
비디오로 보시면 생생하게 느껴 지실겁니다.
화요일 워크숍 때 보면서 이야기 해봐요~





희정씨 뒤에 보이는 아저씨는 청소하시는 분 인가봐요

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저씨의 시선이 참....
우리나라 사람들의 시선 폭력이 얼마나 심한지 아시나요???
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!


한 바탕 소동(?)이 끝나고 정리 시작!


앗! 철수 전에 기념 사진

타이밍이 재미있어서 ㅋㅋ






벽에 붙힌 테잎들이 간지!
바로 하나의 작업이 되었지요~

난 너희들의 2차 작업을 다 담고 있어 수고!
X조의 2차는 이렇게 진행되었죠.

댓글 2개:

  1.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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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앗 다시....경찰이 왔을때 여러분이 한 소통의 방식은 너무나 훌륭하고 뿌듯하까지 합니다. 마치고 찍은 세사람의 기념사진 모습은 멋진 훈장이라도 받아야할 여성용사의 모습입니다~~~~. 화요일이 기다려져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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